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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61

한남동 https://youtu.be/wDkMoCq3I5I?si=DTUqg0uQq5oUv5M9계은숙(桂銀淑) 일본에서 울면서 부른 김정호 노래 | 날이 갈수록 (1975) #7080show , 다음 2024. 6. 30.
배신, 간신 열띤 논쟁이다. 자기들만의 리그다.영욕을 불문하고 별다른 관심이 없다.누구를 응원하고, 누구를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러나 못마땅하다.가장 싫어하는 것들 중의 둘인 배신과 간신 이야기에 신경질적이 아닐 수가 없다.누가 누구한테 하는 소리이고, 누가 들어야 할 소리인가.왜 자꾸 안 좋은 기억을 떠오르게 하여 사람을 박박 긁어 놓는 것인지 그 저의와 양식을 의심케 한다.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누워서 침뱉기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한다.그리고 그런 싸움은 집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이불을 들써 쓴 채 하는 것도 알았으면 한다.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 어른들인가, 천방지축에 길들여진 애들인가.조선의 양반, 영국의 신사가 사라진다고 아우성치지 말고 그를 복원하기 위하여 적은 역할이라도 담당하라 일러.. 2024. 6. 30.
여인우정 https://youtu.be/Gz7xydFE1Yk?si=ah9NXVgJXGx6zznm신해성 - 여인 우정 , 1958 2024. 6. 30.
이를 악물고 이를 악물고 힐링하고 있다.그냥 한 번 들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생각하고 갔던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는 팍팍......,심각한 상황이지만 그에 굴할 수는 없는지라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유튜브에서 이를 찾아 함께 하고 있다. https://youtu.be/OwZTcn3MkqQ?si=h0jFNxKKzgKwzDKI기타무드와 아코디언 댄스파티ㅣ오아시스레코드, 다음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