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어우렁 더우렁 모나지 않게 순리에 따라 어우렁 더우렁 그럭저럭 살아도 잘 살고 성공한 것이다. 그게 바로 행복이고 축복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아니라 남에서 짠 북에서 짠이다. 2023. 11. 5. TMI TMI. 뜬금없는 소리에 멈칫거려졌다. TMI라면 1990년대 미국 트리마일 아일랜드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말하는 것인데 그와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 TNT 폭발이란 말을 잘못 쓴 것인가. MIT 대학의 오기인가. 의문은 바로 풀렸다. 궁금해할 것도 없이 싱거운 것이었다.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많은 정보)라는 해석이었다. 그런 건 알고 싶지 않아 (너무 시시콜콜이 알려주는 상대에게 지루함이나 불쾌함을 표시하며)라는 주석이 붙어있기도 했다. 자가발전, 관심종가와도 끈이 닿아있는 것이었다. N 선수 TMI라는 기사가 올랐다. 날로 확산되는 미스터리에 본인이 홧김에 폭탄을 터트렸다는 것인지, 왜 그렇게 시끄러우냐며 기분이 나쁘다고 누가 폭탄을 투척했다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빨.. 2023. 11. 1. 꼰대라떼 https://youtu.be/mxebPlogxfc?si=w4Xar_6uUSSIVxLk 0:00 / 3:20 [꼰대인턴 스페셜] 영탁 - 꼰대라떼♪ ost M/V 20200611, 다 2023. 10. 30. 아씨, 금산 https://youtu.be/im-KyKuMeaQ?si=_wpFfgqpU-jLnU6v 아씨(Cover) 임희재작시/백영호작곡/이미자노래/나진아, 다음 새 집 만드는 대전 향촌집을 떠나 지리산 자락 남원집으로 향하던 길에 금산 비호산 임희재 작가 문학비에 들려 "아씨"를 듣고 또 들었다. 2023. 10. 29.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