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선암사 길 선암사를 다녀왔다. 몇 년 전에 파랑새/노은/향촌 부부와 함께 관광 버스를 타고 다녀간 뒤로 두 번 째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여전히 정채봉 작가와 스무살 어머니의 가련함이 그대로 와 닿는 듯 했다. 선암사 길 가로수로 심겨진 감이 특이했다. 감은 분명 감인데 큰 대추 크기만 했다. 홍동백서도 아닌 것을 감과 대추가 함께 놀려고 그랬나......, 낙안 읍성은 언제 이름 값을 하려는지 걱정스럽기가 20여 년 전이 10여 년 전이나 별반 다름이 없었다. 순천 웃장 국밥거리에 가서 "향촌 국밥집"에서 한 그릇 땡겼는데 식사가 나오기 전에 덤으로 주는 수육과 순대는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순천 지역은은 전남 아랫자락이니 전북 끝자락인 남원 공사 현장 위수지역을 약간 벗어난 감이 없지 않았으나 연시 날.. 2023. 10. 21. 가버린 사랑, 1980년 https://youtu.be/PGysqq-68F8?si=sA5C5PBtcV4lf67q 김영임(조경수)_가버린 사랑(가사 첨부), 1980, 다음 2023. 10. 19. 돼지국밥, 2012 https://youtu.be/A4mRiZsoNqw?si=Rjka4BLQN_pE0_ug Clover (클로버) - 돼지 국밥 (Pork Soup), 다 2023. 10. 16. 세월이 가면, 1956 https://youtu.be/6OKEkkDCJ70?si=sKsS-9b7--Muimf8 세월이 가면/ 作詩: 박인환(노래:적우, 영상:개울), 다음 2023. 10. 15.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