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사랑, 1980 https://youtu.be/Z6L86dF0rbw?si=DPxE3t-bCp3bZl8d 사랑 - 백창우 사/곡 강영숙 장은숙 #라이브 #소리공간 #어쿠스틱 #통기타 #포크송 #백창우 #장은숙 #강영숙, 다 백창우, 나무위 1958년 출생. 한국의 시인이자 작사가, 작곡가. 본명은 백남욱. 장르는 민중가요, 동요, CCM. 예명인 백창우는 특유의 음악에 대해 타협을 모르는 성격 때문에 작사가 지명길이 '벽창우'라고 부른 데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한다. 의정부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잠시 보내다가, 성남시로 이사를 가게 된다. 강제철거를 당하고 서울에서 쫓겨난 도시 빈민들이 모여 살던 성남에서 광주대단지사건을 겪었고, 이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남아 이후의 삶에 많은 .. 2023. 10. 11. 장항 도선장에서 배타고 충남 서천군 장항 도선장에서 배타고 군산으로 학교 다니던 김응수 배우입니다. 미당 선생하고는 거의 띠동갑 아래이니 그 곳 배안에서 조우한 일은 없었겠지만 박력이 넘친고 정감이 있어 좋습니다. 맥문동은 장항이나 군산의 동 이름이 아니라 한약재로 쓰는 약초 뿌리로 인삼 새끼 비슷합니다. 청양 칠갑산 자락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출하됩니다. https://youtu.be/Xe99v-ivitg?si=H-1JXrKue2f36Y2r 김응수 - 맥문동 오빠|불타는 장미단 21회 MBN 230905 방송, 다 2023. 10. 9. 유달산(목포)-우수영(진도)-땅끝마을(해남)-보길도(완도) 2 바람맞았다, 보길도 500km길. 그래도 좋았다. 바람 13경은 이렇다. 바람1) 유달산에 가면 삼학도를 바라보며 "꽃피는 유달산아 .....,노적봉아" 하는 노래를 들어야 제격인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안 나왔다. 바람2) 저기가 김&나 상무님의 화원변전소구나. 일부러 올라가 정문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두 분께 보내고 돌아서는데 보니 옥내 변전소 뒷편에 션트리액터가 서 있었다. 저 작품을 찍었어야 하는데 하다가 말았다. 바람3) 진도대교 입구 우수영에서 보길도가는 배를 찾았더니 60km 떨어진 땅끝마을 선착장으로 가야한단다. 바람4) 시간되는 대로 몇 십 년 만에 땅끝마을 일원을 돌아보자고 하였으나 불발됐다. 바람5) 행락철이 지나긴 했으나 여객선 차고, 승객실, 난간은 한적했다. 바람6) 보길도 가는 뱃.. 2023. 10. 8. 유달산(목포)-우수영(진도)-땅끝마을(해남)-보길도(완도) 1 바람맞았다, 보길도 500km길. 그래도 좋았다. 바람 13경은 이렇다. 바람1) 유달산에 가면 삼학도를 바라보며 "꽃피는 유달산아 .....,노적봉아" 하는 노래를 들어야 제격인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안 나왔다. 바람2) 저기가 김&나 상무님의 화원변전소구나. 일부러 올라가 정문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두 분께 보내고 돌아서는데 보니 옥내 변전소 뒷편에 션트리액터가 서 있었다. 저 작품을 찍었어야 하는데 하다가 말았다. 바람3) 진도대교 입구 우수영에서 보길도가는 배를 찾았더니 60km 떨어진 땅끝마을 선착장으로 가야한단다. 바람4) 시간되는 대로 몇 십 년 만에 땅끝마을 일원을 돌아보자고 하였으나 불발됐다. 바람5) 행락철이 지나긴 했으나 여객선 차고, 승객실, 난간은 한적했다. 바람6) 보길도 가는 뱃.. 2023. 10. 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