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오늘은 진주로 오늘은 경상남도 진주로 출동했다. 함양-산청-의령-호암생가-진주 공군부대를 거쳐 사천 덕합반점에서 수녀님과 함께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오찬을 했다. 연속되는 강행군에 심신이 좀 피로했으나 만남도 좋고, 맛도 좋고, 날씨도 화창한 것이 뭐든 잘 될 거 같은 기분이었다. 내일과 추석 전까지 여러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잘 부딪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하여 의령의 망개떡과 법성포의 게로 입맛을 다스리고는 푹 쉬어야겠다. 2023. 9. 24. 빚도 갚을 겸 해서 유 회장님 빚도 갚을 겸 해서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 다녀왔다. 순창-담양-광주-장성-고창-영광을 거치는 왕복 250km이었다. 어제 한 상무님도 이야기가 있었고, 아침에 금산 친구가 불갑사 상사화를 보라는 메시지가 있었으나 안예은 가수와 미얀마 출신 완이화 양을 통하여 들은 상사화로 대신하기로 하고 들리지 않았다. 영광 서남해 풍력단지를 바라보며 백수 해안 길을 돌아 홍능 계마리 영광 원자력 방전소 돔이 보이는 산중턱에서 법성포 굴비거리에 들어갔다. 유 회장님이 무척 반가워하셨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굴비들이 집집마다 걸려있던데 지금은 얼마 안 보인다고 하였더니 참굴비는 건조하여 다 냉동창고로 들어갔고, 지금 진열돼 보이는 것은 그 것보다 크고 통통한 부새 굴비라는 살명이었다. 빚도 갚고, 한 트렁.. 2023. 9. 23. 이러다가는 문사철(文史哲) 씨, 댁의 시대는 끝났어요. 과학도(科學徒)씨, 댁은 생산성이 없어요. 기술인(技術人)씨, 댁은 존재감이 적어요. 그럼 누가 쓸만한가요. 다 알면서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거요. 불난 집에 부챠질하다니 나하고 무슨 철천지 원수로 억하 심정이라도 있는 것인가요. 사퇴하세요!!! 이러다가는......, “나가줘야겠다” 통보 받은 과학도들… “의대 갈 걸 후회한다” 입력 2023. 9. 23. 04:31 예산 불확실해 인력 빼는 연구실 "사명감 갖고 과학 하자 말 못해" 재정 어려우면 연구비부터 자를라 이러니 너도나도 의대로 몰려간다 "국가 R&D 시스템 재정비 계기로" "정부 연구비 삭감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금년까지 하고 나가주면 좋겠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납득하고 사표 내는 게 맞는 걸까요?.. 2023. 9. 23. 인생은 미완성, 1984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 1984 (경음악), 다음 2023. 9. 20.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