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61

어쩌란 말이냐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참으로 이상하고도 이상한 일들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한 치 건너 두 치라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듯이 그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걱정을 해야 하는 것인지, 걱정을 붙들어매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그러나 바라건데 거침이 없이 순리대로 술술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그리고 그 바람은 헛된 꿈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2024.08.03 01:30인터넷 매체 P의 기사목록 중 첫째와 들째다. 1)조국 "尹정부 출세 비법은 '김건희 연줄'…극우·일베·친일파 되면 출세"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21:02:3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 하에서는 극우 일베가 되거나 친일파가 되면 출세한다"고.. 2024. 8. 3.
일어나보니 남원 행차하려고 새벽 2시에 일어나보니 이런 기사가 실렸다.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불쾌하다. 해결되어야 할 해묵은 현안문제이다.하지만 이야기해봐야 본전도 못 찾는다.답은 없이 논란이 일어 소란스럽기 때문에 가능하면 언급을 회피하는 것 중의 하나가 그 것이다.친일이냐 친북이냐 하는 문제다.그런데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남한을 북한으로 표기했다 해서, 유네스코에서는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되었다 해서 갑론을박이다.아닌 밤에 홍두깨 식으로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다. 좋게든 안 좋게든 숙성돼 오던 건들인데  막상 맛보게 되니 어마 뜨거워에 진퇴양난의 건인지라 인상이 팍 찌푸려진다.너는 너고 나는 나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공감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신망애 씨와 진선미 씨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日사도광산 .. 2024. 7. 29.
처음 그대로 생얼처럼기교부리지 않고 처음 그대로인 것이 듣기 편안하다.  https://youtu.be/T3mECw7e7vc?si=MYtVEU2yEl8QRxnY[무드카페 경음악] 제1집 내 사랑 내 곁에 외 14곡 모음 , 다음 2024. 7. 28.
마산馬山이 마산이 왜 이리 됐나.1990년대 마산 합성동 고속터미날에서 내려 창원 불모산 자락 전기 연구소와 내동 효성중공업에 출장 다닐 때는 활력있고 좋았었는데......,전국 7대 도시에서 경남 7대 도시로 전락했다는 데 창원(통합), 김해, 양산, 진주, 거제, 통영, 사천, 밀양 시와 비교해서 그런 나조적인 말이 나오는 것 같다.마산만이 그런 거 아니라 수도권 이외는 다 그런 것 같은데  안타깝다. [지방소멸 경고등] '전국 7대 도시'가 백화점도 문닫는 도시로…마산의 쇠락이정훈2024. 7. 27. 07:011990년대 인구 50만명에서 현재 35만명…구도심 빈 점포 속출청장년 소비층 사라져 지역경기 위축→인구 지속 감소 악순환기업 유치·신산업 육성·교육 기능 강화로 '도시 활력' 불어 넣어야거의 전체가 .. 202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