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51 미당 선생이 아픕니다 오늘은 양력으로 귀빠진 날인데......,미당 선생이 아픔니다.모교인 미당 국민학교가 폐교됐습니다.아픔을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현실이 그러니 거부할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그 때 그 시절 노래듣는 것으로 울분을 달래봅니다. 여기는 충청남도 청양군 적곡면(장평면) 미당리 291번지 미당 선생 본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해안 보령시 대천입니다.어제 사무실을 개소하고 업무에 들어간 현장입니다.앞으로는 원산도와 어항과 대천 해수욕장이 보이고, 옆으로는 안면도와 해저터널이 있고, 뒤로는 성주산과 청라면이 자리하고 있고, 북으로는 남당 새우 촌과 천북 석굴 마을이 있는 바닷가입니다. https://youtu.be/X2LUZrXvxM4?si=ID8OVVeKMDF2AaOY 이미자(Lee Mi-Ja) - 섬마을 선.. 2024. 11. 21.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던 날, 그 때가 좋았지 2024. 11. 19. 가방 크다고 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하는 거 아니고,목소리 크다고 센게 아닌데 그래도 작은 것보다는 큰 게 나은 듯합니다. 오늘부터 보령 대천 살이에 들어갑니다.몇 차례 짐을 실어 나르다 보니 대전 향촌 집보다 더 많은 것 처람 꽉 찼습니다.삼천포와 남원살이 집과 비교해 볼 때 대천 집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회사에 좀 괜찮은 집을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장 사무실은 내일 살림살이가 채워질 거고, 사택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인터넷 시스템도 마무리했습니다.감리는 온라인 서류가 말해주고, 모든 업무는 피시와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집니다.그 중에 하나라도 기능을 못하면 한 눈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불편하고, 일이 안 됩니다.내일이면 현장과 사택 준비를 다 끝내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할 계획입니다.감히 부처님의 개.. 2024. 11. 19. 노을 https://youtu.be/0uNb038O6zs?si=KbmLeGskETVSPdlG노을 - 1984년 - 한규철 - 다음 2024. 11. 16. 이전 1 2 3 4 5 6 ··· 3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