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52

말이 씨기 된다 말이 씨가 된다최근 수정 시각: 2024-10-07 22:42:51, 나무위키 "Watch your thoughts. They become words. Watch your words. They become deeds. Watch your deeds. They become habits. Watch your habits. They become character. Character is everything.""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은 (당신의) 모든 것이다."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1] 1. 개요[편집]옛날 어른들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말했던 격언.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 2024. 10. 26.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연기를 모락모락 내며 군불을 지필 게 아니다.혹시나 할 게 아니다.현혹돼서도 아니 된다.눈치보기도, 긴보기도,  찔러보기도, 잴 것도, 손짓도, 입질도 다 필요없다.아닌 것은 애시당초부터 싹을 잘라버러야 한다.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슬며시 발을 담갔다가 영영 발을 빼지 못 하고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 수 있다.익히 경험한 바이고, 종종 볼 수 있는 것이다.그러니 그 와중이 아니라 근처에도 안 가는 것이 상책이다. https://youtu.be/SEoDVxXYzt8?si=xHSA0EaCC7GlWhpJ로망스 (금지된 장난) Romance (Jeux Interdits)_ Narciso Yepes (1971) , 다음 2024. 10. 26.
돈 없으면 애들은 가라.어른들도 가라.  돈 없으면 말이다.바라보도 마라.침도 생키지 마라. 그러나 속상해 하지 마라.서러워하지도 마라.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지 하고 기죽지 마라. 방법이 다 있다.일부 일탈하는 팔도 떠돌이 장사꾼들에 분노하지 마라.그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돌아가는 길에 정육점에 들려 한 둬 근 끊어갖고 가라.목이 걸걸하면 소주나 막거리 한 병 차고 가라.가성비 짱일 것이다. 참, 홍어는 가격을 맞출 수가 없으니 아예 없는 것으로 쳐라. 돼지고기 달랑달랑 들고 가도 띵호아다.부모님도, 마누라도, 애들도 이게 얼마만이냐고 환영하며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차켜 올릴 것이다. '홍어 빠진 삼합'이 3만원? '대박' 난 광주김치축제 바가지 논란윤한슬2024. 10. 24. 19:32 고기·.. 2024. 10. 25.
가버린 사랑 https://youtu.be/_FWtzEIH3Hw?si=gUiYuXxZicm-zGPW박현 -가버린 사랑 /고운산 사 박인섭 곡 남미웅 창/1967년, 다음 202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