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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연의 수필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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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소령, 김 중장 탈락이 전화위복이 된 셈인가. 부 소령.제주도/공사 출신으로 의무기간 복무후 소령으로 제대한 엘리트다.진보 정권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하다가 보수 정권에서 탈락했다가 다시 국회의원으로 등극한 인사다. 김 중장경상도/육사 출신으로 승승장구하다가 보수와 진보 정권에서 대장 진급에 탈락했다.현 정권에서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현직에 복귀하여 막강 권력을 행사하다가 국방장관으로 도약한 인사다. 김부각 모습이다.남원 특산품 김부각이 아니라 김과 부가 각을 세운 것이다.중장과 소령의 그림이 그렇지만 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충성이 아닌가 한다. [영상] 부승찬 "출입 기록에 '손님'? 이게 국방이에요? 와 기가 차네"…공세에 발끈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진상명 PD2024. 9. 2. 15:30 오늘(2일) 오전 국회.. 2024. 9. 6.
택배는, 소고기는 올해 추석 택배 물량은 전년 대비 30%정도 늘어날 거란다.맞을 것이다.그러나 다른 동네 이야기같다.향촌의 체감은 다르다.보기에도 그렇고, 분위기도 작년만 못한 것 같다.601호야 택배다운 택배가 올 형편이 아니니 그렇다 치더라도 아파트 단지와 인근 상가와 매장 분위기가 그렇다.훵하고 썰렁하다.가끔 오가는 택배 차량은 활력이 없고, 가게는 임대 팻말에 문 닫은 곳이 많고, 오가는 사람들 양손에는 일상적인 쇼핑 백이나 가방 정도다.왜 그럴까.그 많은 택배 물량은 다 어디로 갔다는 것인가.어디론가 쏠림 현상이 있는 것 같은데 더 알아서는 안 될 것 같다.알면 다치고, 알면 속상하기 때문이다. 한우가 너무 많단다.한유 사육농이나 관계기관 분석이 아니라 언뜻 보기에도 그렇다.전국 어디를 가나 한우 축사와 한우 .. 2024. 9. 6.
어느 스피커가 쎈가 그 스피커 참 요란하다 했는데 조족지혈이다.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 눈 하나 까딱 안 한다.그보다 훨싼 더 쎈 스피커가 나타나 시끄러운 것을 평정하여 조용해진다.섣부르개 건드렸닥는 벌잡 쑤셔 놓은 것은 저리 가라로 커졌다.말로 주고 되로 받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본전은 커녕 뼈도 못 추린다.아는 척 하지 말고 모른 척 가만히 있는게 훨씬 더 낫다. 정청래 "내가 빌런이면 여러분은 꼬붕"···"가장 질 안좋은 악당은 윤석열" 막말 논란서정명 기자2024. 9. 5. 17:42 국회 법사위 파행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3차 전체회의에서 기자회견 중 자신을 '빌런(악당) 정청래'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사과를 요구하며 퇴장하고 있다. 뉴스1.. 2024. 9. 5.
나도 있는 쪽쪽 떼버린다 나도 있는 쪽쪽 떼 버린다.현관은 개인 재산이고, 승강기는 주민 공동 재산이다.게사할 수 있는 게시판이 엄연히 있는데도 남의 재산 아무데나 붙이다니 아니 될 일이다.전단지는 관리소 직인이 찍힌 것이든 아니든 무조건 때버린다.상품 광고, 행사 광고, 알바 광고, 공갈 광고......, 품위가 떨어지는 것들이어서 뭐 가릴 거 없다.어떤 때는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와서 당장 떼내라고 호통을 치고 싶을 때도 있고, 관리 사무소에 관리 제대로 하라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너무 과한 것 같아 참는다. 이참에 전단지 공해가 좀 척결되었으면 한다. "승강기 전단지 뜯었다고 '재물손괴' 檢송치?…'혐의 없음' 처분 날 것" [디케의 눈물 280]박상우2024. 9. 5. 05:11 피의자,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은..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