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종연의 수필 서재

분류 전체보기6807

오랜만에 동네 한 바퀴 최근에 파랑새 장형께서 사 주신 소맥폭탄 모자와 한 30년은 된 것 같은 T셔츠 차림으로 동이 트자마자 새벽에 동네 한 바퀴 돌았다.오랜만이다.한 5년 된 것 같다.향촌 쪽문-갈마공원-둔산여고-청춘광장-갤러리아-둔산 오피스BD타운-대덕대로-을지대병원-아모레와 KT, 이마트-둔지변전소-꽃상가-향촌 후문  코스  4,226보다.  https://youtu.be/axZd0lnBnUw?si=lh0iJhQ6LZoRE-7W새벽길(이두형작시/백영호작곡/이미자노래, 1970년)-연주곡-정석정전자올겐, 다음 2024. 9. 7.
금시초문 팔레스타인.PLO라는 난민기구로 통했었다.언제 독립 국가가 됐는지 찾아봐야 안다.따지면 복잡하다.간단하게 말해서 중동의 화약고에서 이스라엘에 반항하며 생존권 투쟁을 벌이는 중동 난민 국가다. 거기에도 축구팀이 있단다.금시초문이다.동네 축구라면 모르지만 국제 시합에 나오는 축구팀이 있다니 신기하다.무시해서가 아니다.거기 사정이 그렇다.전쟁을 치르면서 먹고 살기도 바쁠 것이다.스포츠로 여가 선용할 여력이 없을 것 같은데 피파(FIFA)랭킹 96위의 축구팀이 있다니 별 일이다. 전대미문 급의 금시초문이다.그게 다 가 아니다.어안이 벙벙한 역대 급의 금시초문도 날아왔다.우리나라는 지구촌 국가 위상이 여러 면에서 대체적으로 10위권으로 한 자릿수 언저리를 오르내리고 있다.축구는 좀 처지는 것 같다.피파 랭킹이 2.. 2024. 9. 7.
이 거 모양새가 바닥을 기는 3류 코미디다.이거 모양새가 영 그렇다.명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대학생이 한적한 시골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 나선 것과 비슷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풀뿌리 민주주의에 헌신봉사하겠다는 열정이라면 몰라도 견물 견물생심이나 달콤한 맛이 그리워서 그런다면 말리지 못 할 과욕이다.그리고 시절테기 소리가 나올 것이다.언젠가 국회의장 출신이 국무총리로 간다고 하여 격에 안 맞는다고 갑론을박한 적이 있었는데 이 거에 비하면 이마빡에 피도 안 마른 정도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 안한 안상수 “강화군수 무소속 출마 검토”박준철 기자2024. 9. 6. 10:43 안상수 강화행복캠프.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 사무실 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14명의 예비후보자 중 공천 신.. 2024. 9. 6.
망신 존경.상경하애의 모습 좋습니다. 망신.불만이지만 그 정도만 해도 그럭저럭 넘어가며 후일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다.  개망신.거기까지는 가지 말아야지 너도 망신, 나도 망신, 패가망신입니다.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