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아도 탈, 적어도 탈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에 과사불급(過思不及)이다.
적절미도(適切味道) 하라는 말이다.

이번 추석은 길다.
역대급이다.
중간에 낀 10월 10일을 꿰맞추면 10일도 가능하다.
그에 관한 생각도 다를 것이다.
좋아하는 측에서는 그도 짧다면서 며칠만 더 있었으면 푹 쉴 텐데 아쉽다고 할 것이다.
안 좋아하는 측에서는 왜 그렇게 연휴가 기냐면서 언제 일하여 먹고 살 거냐며 걱정된다고 할 것이다.
연휴에 별 의미를 둘 형편이 아닌 측에서는 뭘 그런 걸로 고민하느냐며 그런가 보다 할 것이다.
그럼 미당 선생은......,
미정이다.
이도 저도 아니고 되는 대로다.
계획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불편부당(不偏不黨)에 무중력(無重力)에 수수방관(袖手傍觀)이다.
어제 전체 공정회의(工程會議)를 했다.
특정 부분에서 합의 결정이 미뤄졌다.
명확한 결정이 되어야 추석 연휴를 어찌할지 정할 수 있을 텐데 관련 분야에서 미정인지라 시간을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
미결된 사항이 큰 장애는 아니다.
공사(公私) 계획이나 해외여행 계획도 없기 때문이다.
흘러가는 대로 하면 된다.
조직 자체 내부적으로 결정할 것은 하고 사태를 관망 중이다.
이번 연휴는 고민하든 안 하든 답정너다.
가족 친지와 함께하는 차례와 미사 후에는 어찌 돌아갈지 예측할 수 있다.
소소한 방콕과 근거리 나들이가 될 것이다.
둘이 번갈아 가며 돌아가는 선순환이 예상된다.
한 가지만 하면 한쪽에서 불만이 알 수 있다.
조금 생각은 해야 한다.
갈 곳은 많지만 갈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집과 주변을 맴도는 방콕은 별다른 제약이 없겠지만 그를 벗어나는 나들이는 아무래도 교통과 인파 등 제약이 따를 것이다.
맘은 굴뚝같아도 걸리는 게 많은 것은 익히 경험한 바다.
이런 때 도장깨기가 필요하다.
(도장께기-위키백과 : 섭렵/신기록, 유명한 도장을 찾아가 그곳의 실력자들을 꺾는 것처럼, 특정 분야에서 어려운 장벽이나 기록 따위를 넘는 일)
관련 단어 검색에서 <대한민국 도장 깨기 가볼까? '국내 관광지 100선'> 란 정보도 입수했다.
도장깨기를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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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공학석사/전기안전기술사/PMP,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국내여행안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