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죽었다 깨어나도 FM 38kg에는 못 비치지만 그에 버금가는 완전군장으로 산악 구보를 하던 톡공대원 출신으로 부끄럽지만 반 세기가 지난 지금은 그렇게 됐다.아예 오를 생각이 없다.불가피하게 해야 할지라도 젖먹던 힘과 죽을 힘을 다 해야 간신히 할 수 있다.우리 동네 산 845m 계룡산이 그렇다.18개월 째 늘 바라보며 함께 하고 있는 1,915m 지리산은 헬기나 대절해야 가능할 것이다.그 열 배와 다섯 배 정도인 8,848m의 에베레스트 산이라면 죽었다 께어나도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그런데 열흘만에 다시 그 산에 올랐다는 이 세르파는 무한한 인간 능력을 보유한 유한한 사람 중의 한 분이 아닌가 하다.부럽다.경의를 표한다. 10일만에 또 에베레스트 오른 네팔 셰르파, 30회 등정 '신기록'현예슬2024. 5. 22... 2024. 5. 23. 없으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돈이 없으면 어떻고, 카페 차를 주문할 줄 모르면 어떤가.그저 통하고 나누면 된다.5-2는 3부부가 오랫만에 갈마사(葛馬司) 멤버 부부 모임을 가졌다.계획도, 형식도, 준비도 없는 즉석 만남이었지만 참 편하고 좋았다. 2024. 5. 21. 반달이던가 둥근달이던가 국민학교 몇 학년 때인지는 가물가물하다.지금 미용실 이 자리 이 건물은 무슨 공관이었는지 창고였는지도 가물가물하다.나중에는 영화가 들아와 상영되기도 했었다. 거기에서 미당국민학교 학에회가 열렸다.다른 것은 뭐였는지 가물가물이 아니라 기억이 안 나지만 하나는 또렷하게 기억난다.태용이가 동요 독창을 했다.그런데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입을 크게 벌려 부르던 그 노래가 "반달"이던가 "둥근달"이던가가 가물가물하다. https://youtu.be/Lg3PzO1_IuQ?si=YQI-P0b3nPy8abI8반달 김치경 노래, 다음 https://youtu.be/XmPB0o6nyco?si=dEGLLc5OqkUng00V둥근달.서목,다음 2024. 5. 19. 518 https://youtu.be/NcrL8r7c-1s?si=XuY6rkWlV386KU2-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1972)(가사lyrics)【번안곡】, 다음 2024. 5. 1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