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이 사진이 이 사진이 어디서 나왔나. 1974년 이 때쯤이다. 그러니까 꼭 50년 전이다. 독수리 휘장은 특수부대인 민정경찰 00사단 수색대 것이다. 호랑이 휘장은 특수부대보다도 더 특수한 부대의 휘장이다. 말 그대로 일당백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정예 소규모 부대다. 미당 선생이 종달새 GP 상황병으로 임무수행 시 아주 특별한 경우에 통제를 하던 무시무시한 부대다. 월남 파병 맹호부대가 아니다. 실미도처럼 있어도 없는 그림자 부대다. 지금도 어유지리 감악산 자락과 한탄강 주상절리 꼭대기 외딴 집에 주둔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음 휴전선 일대를 돌아볼 때 독수리와 호랑이를 한 번 수소문해봐야겠다. 은밀한 정보파악이 아니라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선배로서 후배들한테 전우애로 용기를 북돋아주고싶어서다. 철책선과 .. 2024. 4. 21. 소맥폭탄부대 작전, 돈바퀴 Q)아침 미사에 나오셨네요. 어디 가십니까. A)네, 볼 일이 있어서 어디를 좀 갑니다. 그래서 공동체미사에 못 나오고 지금 왔습니다. 다음 주에도 올라옵니다. 그 때 뵙지요. Q)그러시군요. 다움 주에 뵙지요. A)(속으로)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특별한 것은 아니고 소맥폭탄 낮O 작전입니다. 부대장님으로부터 모자도 하나씩 비둘기처럼 선물받은 다정한 작접입니다. 2024. 4. 21. 단양, 문화동 사람들 문화동 사람들 단양 나들이 2024. 4. 20. 이게 웬 일인가요 남 얘기 할 처지는 아니지만 이게 웬 일인가요. 눈물이 납니다. 야속한 세월, 인생무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아픕니다. [인터뷰] 박인희 "백발이 되어 돌아온 '목마와 숙녀'" CBS 김현정의 뉴스쇼입력 2024. 4. 18. 09:42수정 2024. 4. 18. 10:15 8년 만에 복귀한 '포크의 전설' 박인희 , , 81년 미국 떠난 이유, 모르는 세계 알기 위해 6월 14일, 연세대 대강당서 단독 콘서트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인희 (가수)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 김현정> 지금 흐르는 이곡 봄노래의 레전드죠. 봄이 오는 길 듣고 계십니다. 이 곡 외에도 모닥불, .. 2024. 4. 1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