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2 소낙비 A Hard Rain's A Gonna Fall(이연실의 '소낙비' 원곡) 한글자막 / Joan Baez 2023. 8. 30. 머리좀 식히려 머리좀 식히려 서해안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도통동 성당 교중 미사후에 성가대에서 우렁차게 불러주는 "그리운 금강산"이 참 좋았다. 옷을 갈아입을 것도 없이 남원 집을 나섰다. 혼불문학관(남원)-법성포 덕자 조림(영광)-고창읍성(고창)-고인돌박물관(고창)의 왕복 280km 길이 상큼했다. 쉬엄쉬엄 다녀왔는데도 12시에서 18시까지이니 교통 참 좋아졌다. 주마간산 격이었으나 힐링도 됐다. 2023. 8. 27. 나도 자신없지만 세상이 이래야 한다 "아내가 주차장서 새 차를 긁었는데"…잠시 후 차주가 나와 한 말 강지용입력 2023. 8. 26. 14:32 누리꾼들 "각박한 세상에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 [아이뉴스24 강지용 기자] 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파트에서 아내가 짐을 들고 내리면서 옆 차 긁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불스원 블로그] 26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 글에는 한 누리꾼이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겪은 일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이 누리꾼은 "아내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내리면서 주차 칸이 좁다 보니 실수로 짐으로 옆에 주차된 차를 긁었다"며 "문제는 옆에 주차된 차가 새 차로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앞 유리에 연락처가 있어서.. 2023. 8. 27. 전우여 잘 자라, 1950년 네들이 게 맛을 알아. 월남 장병인 상도동의 김 종수 병장님, 정림동의 최 성근 중사님, 남원의 김 하연 병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드리면서 이런 군가가 있는데 M1과 카빈총을 들고 총 한 번 안 쏴 보고 곱게 산 당신들은 아느냐고 소리치며 우렁차게 불러본다. 전우여 잘자라 (6 25 참전용사를 기리며) 김정희트럼펫 연주, 다음 2023. 8. 20.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