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63

견인차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거나. 사고 다발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간단하게 수습해 주는 견인차는 고마운 비상응급차량이다. 다른 전문가들이나 지도층들도 그런 기질과 근성과 끈기를 갖고 소임을 다 해줬으면 한다. 구차한 구실과 변명을 늘어 놓으면 곤란하다. 밝히고 싶지 않은 남의 불행을 들춰내고 알려서 논란을 부추기고 자기들 상술에 접합시키는 것으로 기질과 근성과 끈기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 될 일이다. 2020. 11. 5.
트럼프&바이든 우리나라가 가장 치열한 승자독식에 사생결단인 줄 알았는데 U.S.A가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것 같다. 누가 이기든 이기는 편이 우리 편이라고 해야 하는 많은 나라들이 밤잠을 설치고 나서도 눈을 붙이지 못 한다.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이니 괴로운 시련이다. 두 분 다 파이팅하세요. 그리고 이기는 분이 우리 편 해 주세요. 2020. 11. 4.
한 방 나는 나다. 내 것으로 해낸다. 한 방을 날린다. 어부지리, 손님 실수, 변칙 공법, 우연이나 행운 같은 것이 아니다. 피땀 어린 노력의 결정체인 깨끗한 한 방이다. 훌베이스 훌카운트의 13회 연장전에서 클린 원 히트로 게임오바다. 2020. 11. 3.
동학사 가는 길 쎌카봉 찍사는 앵글잡느라 폼잡으며 인상쓰고. 코로나 치유 거사 행차와 산사 힐링. 미당초등8회 대전 김향자, 김영희, 신영동(북실), 박세덕(하곡)-이석범(학암), 김종연(미당). 동학사/계룡대/대전 삼거리-계룡산 장군봉 아래 상신리 도요지-하신리 김여사 농장. 202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