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3 오도재 대전 귀향길에 허준 동의보감촌(산청)-오도재(지리산 경남/전남/전북 삼각점)-인월(남원/지리산 달궁-뱀사골입구/어탕국수) 경유 2020. 10. 31. 소풍, 사하라? 이 와중에 웬 사하라 사막으로 소풍을 가셨냐고 해 붙였더니만 그게 아니군요. 아산만 평택 항 모래 산으로 제초작업(취로사업X, 일당 짭짤)차 나가셨다네요. 뒤의 긴 다리가 평택대교(서해대교X)임을 확인했어요. 노땅, 파이팅!!! 허리와 발목 조심하시구요. 간조하면 방아실(물레방아X)에서 한 잔에 한 점 하시지요. 2020. 10. 28. 실안 낙조 삼천포 실안낙조. 사진사가 역광 사진을 다룰지 몰라 좋은 풍경......, 2020. 10. 27. 이거 하다가 일제 시대 때 국내 최대 금광이었다는 구봉 광산이 있는 사양 국민학교 뒤의 O형네 집에서 대민 봉사로 이거 하다가(벼탈곡)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급히 변전소로 들어갔다. 임진강변 산에 위치한 28사단 종달새 GP에서 바로 전 해 여름에 판문점 8.18 사건을 겪는 등 바짝 들었던 수색대 군기가 시들어갈 즈음인데도 무의식적으로 용수철처럼 튀어 정위치 비상 근무에 들어간 것이었다. 그게 1979년 10.26이었다. 2020. 10. 26. 이전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