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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연의 수필 서재

사진1361

S의 그 분들은 지금 운동권 출신 용띠(1952년) 분은 이선으로 물러나 집으로, 제도권 출신 띠동갑 용띠(1940년) 분은 일선으로 나서서 여의도로. 영원한 맞수로서의 질긴 인연이 끝나지는 않겠지만 위치한 그림이 흥미로운데......, 그래도 파이팅! 이다. S라면 무조건 OK이니 다른 분들도 이하동문이다. 2020. 8. 29.
정 못 참겠다면 이런 식이라도 소맥폭탄이 그리워 정 못 참겠다면 이런 식이라도 1930년대의 노상 카페로 돌아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2020. 8. 29.
K2 k2가 떴다. 세계 제 2봉 K2가 아니다. 이미 돌아가신 DJ와 YS 양김도 아니다. 서로가 누구 저격수라 하고, 무슨 도사라고 하는 재담꾼들이다. 선의의 경쟁과 건전한 격돌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악의으 모함과 불건전한 충돌은 아니 될 일이다. 여자들한테 이마빡 터지게 싸우라고 하는 것은 실례이니 그 말은 접고 체중이 쏙 빠지도록 겨뤄보라는 권유를 ㅎ ㅐ본다. 파이팅 K2 !!! 2020. 8. 26.
바오밥 가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싶은 것이 있다. 노을과 어우러지는 배경으로 하여 사진도 찍고 싶다. 바오밥 나무다. 그 것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마다카스로 섬에 있는 것이다. 바오밥 나무를 보존하는데 우리나라가 지원을 한단다.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벌거숭이 산 시대를 마감하지 얼마 안 되는 우리로서 아픈 과거를 생각해서라도 해야 할 일이다. 물론 국내도 어려운데 국외를 돕는다는 게 무슨 소리냐는 볼멘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같이 해결하고 함께 가야 하는 한 축임을 알았으면 한다. http://blog.daum.net/kimjyyhm http://www.facebook.com/kimjyyfb http://twitter.com/kimjyytwt 수필가□칼럼니스트□한국문인협회원□한국수필가협회원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