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61 화이트교 완전 군장에 화염방사기 메고 오가던 휴전선 아래 임진강.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눈물의 화이트교. 추억이 아련하다. 지금은 없어졌는지 지도상에도 이상하게 나온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 ‘화이트교’가 53년의 애환을 역사 속에 묻은 채오는 10월21일 영원히 자취를 감추게 된다. 화이트교는 1950년 9월28일 미군 공병대대 ‘화이트’ 소령에 의해 임진강을가로지르는 길이 205m, 너비 5.4m의 목조다리로 건설된 뒤 1970년에 지금의콘크리트로 개축됐다. 화이트교는 그동안 군남면 진상리와 왕징면 무등리 등을 왕래하는 차량과 함께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됐으나 너비가 좁은데다 난간마저 제대로 없어 잦은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또 장마철마다 침수돼 등・하교하는 학생과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발을 .. 2020. 8. 5. 군남댐 폭우로 인하여 군남댐이 넘친단다. 대대급, 연대급(RCT), 군단급 훈련을 하면서 눈물로 넘나들던 무우밭과 땅콩밭은 아직도 있는지......, 감악산 보충대를 통하여 제대를 한 후에 열심히 사는 것으로 잃어버린 무우와 땅콩 값은 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으니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 주세요. 조만간에 태풍 전망대(쌍용 OP)에 갈려고 합니다. 종달새 GP 상황병으로 돌아가 전방의 북한측 농장도 관찰하고, 1주일 간 내내 야간 행군을 하던 훈련병이 되어 후방의 민통선 주민께 양상군자 용서도 구할께요. 필승!!! 2020. 8. 2. 경기 회복세, 저절로는 아니고 죽을 힘을 다해야 2020. 8. 1. 고쳐야지요, 이러다가 모두까기 J 닮을라 2020. 8. 1. 이전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