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표정은......,
저 표정은......,칠갑산 청양 주유소 집 손녀 김(金)양 같은데 무슨 표정인지 모르겠다. 누가 그런지,언제 그런지,어디서 그런지,누굴 보고 그런지,뭘 보고 그런지,왜 그런지 모르지만......,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이 문제가 던져진다.대답해야 할 사람들은 속 시원하게 대답하고, 행동해야 할 사람들은 화끈하게 해결해 주길 바라는 것은......, 어이없다는 듯 허탈해 하는 그 표정이 남 모습같지 않다는데 다들 공감할 것 같다.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을 것을, 차라리 모르기나 해야 했을 것을......,더 알면 더 다친다.탄식하면 할수록 자신만 옥조이고 비참해질 것 같다. 저격수는 백발백중 명사수가 아니라 난사 수준이다.거리낌없이 쏴댄다.방어수는 철통방어 요새화가 아니라 지리멸렬 수준이다.전의상실로 죽쑨..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