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95 봇물 터지다 봇물(洑) 터지다1)사전의미 : (일이나 감정의) 상태가 급격히 활성화되다. 2)유추해석: [출처] 단어뜻 알아보기/봇물 터지다/봇물의 뜻과 의미!|작성자 SAYO 보에 고여있는, 흘러나오는 물보란? 과거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저수지의 물을 가두기 위해서댐처럼 흙이나 돌로 쌓아둔 구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비가 심하게 와 저수지의 물이 불어나게 되면, 보가 무너지면서 가꾼 농경지를망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농부들은 도랑에 연결된 부분을 터트려 고여있는 물을 빼게 됩니다.도랑과 연결된 좁은 공간으로 세차게 물이 터져나오게 되는 상황을 보며봇물이 터진다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즉, 봇물 터지다. 라는 말은 무언가 세차게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표현한 말입니다.(다만 보는 댐보다 훨씬 작다. 시도 .. 2024. 9. 25. 바다 뺑소니 바다 뺑소니라니......, 세상에 별 뺑소니도 다 있다.육지에서 자동차 뺑소니 문제가 심각하다.여기에 바다 뺑소니까지 등장했으니 그를 제재하기 위한 신출귀몰한 법 하나 더 생길 것 같다.뺑소니 단속과 처벌을 위한 특별법이 많다.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교묘해지고 늘어나니 더 강화돼야 할 것 같다.사고를 당하여 억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척결해야 할 악행이다.그런데 바다 뺑소니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란다.알게 모르게 가끔 일어난단다. 군산 앞바다 십이동파도(十二東波島)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인명피해가 큰 해상사고란다.처음 들어보는 섬 이름이라 신기했다.어디에 있는 섬인지 찾아보고 싶었지만 사고에 대한 의문점이 많아 그 것부터.. 2024. 9. 24.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병났습니다.이러다가 큰일나지 하고 걱정할 정도는 아니나 몸이 무겁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러게 평소 잘하고 조심해야지 제가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제가 무슨 날마다 청춘이라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매를 자청한 것인지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 같습니다.이 쯤에서 알아채길 다행입니다.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천방지축에 좌충우돌했다는 후유증이 깊어졌을 거 같습니다. 명분도 핑계도 중요하지만 실사구시로 나아가야겠습니다. 2024. 9. 24. 부인한다는 것이 부인한다는 것이 다 아닌 것으로 되는 게 아니다.오히려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다. 제가 OO 아바타입니까.라고 물으면서 그게 아니라고 상대를 공격한 것이 정말 아바타처럼 되어 곤혹을 치른 경우가 있었다. 제가 배신자입니까.내 사전에는 그런게 없다며 소신과 절개가 있다고 호언장담한 것이 오히려 배신자처럼 돼 난처한 경우가 있었다. 제가 소인배입니까.라고 물으면서 나는 대의명문과 대도무문의 대인이라고 큰소리친 것이 역으로 소인배가 되어 박대기 취급당하는 경우가 있었다. 절대 부정은 긍정이고, 절대 긍정은 부정이라는 말이 있다.사람 일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는데 그렇게 호언장담하는 게 아니다.위기를 모면하려 임기응변식으로 그게 니라고 부인하려고 도둑이 제발 저려 한 언행이 제 발등찍는 것처럼 되어 .. 2024. 9. 2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6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