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95 갈기산에서 2008. 9. 27. 갈기산 하당지우 많은 바위가 산기슭을 감아 도는 금강과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충북 영동의 갈기산(585m)을 다녀왔다. 주말을 이용한 회사 산악회 행사의 일환으로서 2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데보라는 산악회원은 아니었지만 산만 쳐다보면 두 다리에 힘이 쪽 빠지는 필자의 가이드겸 보호자로서 참가하였다. .. 2008. 9. 27. 코너워크 코너워크(Corner Work)는 원래 야구 용어다. 마운드의 투수가 타자석의 타자한테 투구를 할 때 무릎과 어깨 사이의 높이와 양 어깨 사이 넓이인 스트라이크 존의 좌우로 교묘하게 공을 던지는 기술을 말한다. 투수는 겉으로는 “어디, 네가 어디 치려면 한 번 쳐봐라” 하고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것처럼 .. 2008. 9. 27. 우선 내 집에서 잘 하고 나서 우선 내 집에서 할 것을 잘 하고 나서 밖에 나가서 뭘 하든지 해라. 내 집에서 할 일도 잘 하지 못 하면서 어디 가서 뭘 잘 해 보겠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것으로서 난센스다. 이것은 열의가 없고 외면하는 사람들을 향한 일침인데 위선이라는 것인지 아니면, 부족하다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으나 .. 2008. 9. 26. 이전 1 ··· 1666 1667 1668 1669 1670 1671 1672 ··· 1699 다음